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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2등록자
백두산등록일
2013-12-16 23:49
어둠 속에 반짝이는 저 별빛은
저 하늘 그대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약속이니
세상이 어둠 속에 잠길때
저 하늘 별을 띄워
그대에게 건네는 푸르른 약속이니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그 사람은 쪽집게 도사라고 했다.
그는 나의 과거와 현재를 쪽집게처럼 알아 맞혔다.
내 꿈도 알고 있었다.
그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3가지를 말해 주었다.
그중에 하나가 이 책을 읽으라는 것이다.
우선 감성을 확 끌어올려 가슴이 불타야 한다고.
나머지 2가지는 그 속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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