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전남 체육인과 도민을 위한 행정 전문화를 이뤄내겠습니다.

조직운영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무처가 일하고 봉사하는 조직으로 변해야 합니다. 사무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조직을 재편해 나갈 것입니다. 체육인들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 소통 창구를 운영하여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재정 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국비와 도비예산 증액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전남도, 도의회, 도교육청 등 대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제도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기필코 예산증액을 위해 저의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증액시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육인 가족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시군체육회 사무국장과 직원 그리고 전문체육지도자와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체육인의 권위와 위상 강화를 위해 전남 체육상을 부활시키고,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전남 체육인재장학기금을 30억으로 확대조성 하겠습니다.